
1. 보스턴 레드삭스는 시즌 17승 22패, 탬파베이 레이스는 25승 13패가 됬습니다. 보스턴은 앞서 지구 라이벌을 상대로 7승 무패를 기록 중이던 탬파베이를 꺾은 첫 번째 AL 동부지구 팀이 되었어요.
2. 보스턴은 4안타에 그쳤지만, 그중 두 개가 담장을 넘어갔습니다. 윌리어 어브레유와 세단 라파엘라가 각각 솔로 홈런을 쳐냈죠.
3. 보스턴 선발 투수 코넬리 얼리는 7이닝 무실점 4안타 1볼넷 8탈삼진 피칭을 펼쳤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가장 긴 이닝을 소화한 선발 등판이었죠. 이전 기록은 4월 26일 볼티모어 원정 승리 당시 기록한 6.2이닝이었습니다.
4. 얼리는 3회 무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는 라이언 빌레이드를 94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주니어 카미네로를 5-4-3 병살타로 잡아냈어요.

5. 어브레유는 3회에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보스턴에 1-0 리드를 안겼습니다. 탬파베이 선발 제시 숄텐트가 볼카운트 1-2에서 던진 슬라이더를 공략해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427피트짜리 홈런을 만들어냈어요.
6. 세단 라파엘라는 4회에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리며 2-0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숄텐스의 스위퍼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79피트 홈런을 기록했죠.
7. 개럿 휘틀락은 8회를 2K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아롤디스 채프먼 역시 9회를 완벽하게 정리하며, 올시즌 8번의 세이브 기회를 모두 막아냈어요.
8. 레이스 선발투수 숄텐스는 4.2이닝동안 2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9. 보스턴과 탬파베이는 토요일 오후 4시 10분에 4연전 세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보스턴의 신인 좌완 페이튼 톨리(1승 1패, 방어율 2.04)가 탬파베이의 우완 닉 마르티네즈(3승 1패, 방어율 1.71)를 상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에요.

